MY MENU

공지사항

제목

결혼택일의 의미와 유래

작성자
정세미
작성일
2014.05.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91
내용

고객님들께서 결혼택일에 대해 문의를 하시거나 의뢰을 하는경우가 많아 몇자 적습니다.

 

옛날에는 결혼을 할때 남자의 집에서 여자를 선택하고 거절하는 권한이 있었으며, 오늘날처럼 교제를 하거나

성의 경험을 전혀 하지 못하고 꽃가마타고 족두리쓰고 한삼자락으로 손도 가린채 첫날밤(초야)을 맞이하여

신랑이 족두리와 저고리 고름을 풀고 밤을 함께 한후 아침이 되어야 신랑이 누군지 얼굴을 볼 수 있을 만큼

남존여비 사상이 엄격했던 구시대에 첫날밤(초야)을 치르려면 여성이 생리를 하지 않는 날이어야 하므로

유일하게 여자쪽으로 권한을 준것이 택일(날짜정하는일)이었습니다.

그것이 역술업이 상업성화 되면서 돈을 받고 날을 받아 주었던 것입니다.

 

본원은 택일비를 받지 않고 택일은 궂이 원하면 해 드리지만

사주와 이름을 풀이해 수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연애할 때 보지 못하던 성격과 행동이 결혼 후 나올것을 미리 알아내어

서로가 성격의 장단점을 알고 결혼 하여 실제로 그런 문제로 갈등이 생길경우

이름의 파장을 바꾸어 갈등을 해소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서

실제로 결혼 전에 진단받고 결혼 후 문제 발생하여, 차후 개명(개명이 필요한 경우만)을 통해 부부문제 해결로

잘 살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조선시대도 아니고 이제는 21세기에 맞는 선택을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QUICK
MENU